인천시, 취약 가구·취약계층 예방키트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7-10 1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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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가구 150세대·취약계층 이용시설 3개소 지원...폭염 대비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이미지
[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취약 가구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여름용 이불, 도라지 차, 부채 등 폭염 피해 예방키트를 지원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가구 150가구와 중구 연안동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3개소를 선정해 기업이 후원한 폭염 예방키트를 지원한다. 

 

특히 물품을 전달할 때는 시에서 양성한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가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해 폭염 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1개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지난해에는 취약 가구 80가구 등에 쿨루프, 단열필름, 이중창 설치를 지원해 왔다.

 

이와 관련 백민숙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최근 폭염 등 기상이변은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후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2045년 인천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노력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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