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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
군포시는 지난 9일 산본역 인근 자전거도로에서 군포경찰서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자전거도로 안전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전거도로 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운행 가이드' 리플릿을 배부하며 자전거도로 통행 가능 수단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일반 자전거와 KC 인증을 받은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은 자전거도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일반 오토바이와 전기오토바이 등 이륜자동차는 통행이 제한된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안전속도 시속 20㎞ 이하 준수와 헬멧 착용, 브레이크 등 안전장치 점검을 당부하고 자전거도로 통행금지 대상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최근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크게 늘면서 자전거도로 내 보행자와 이용자 간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포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와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함께 안전시설 관리와 교통안전 홍보를 병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확산과 탄소중립 정책을 연계해 안전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녹색교통도시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자전거 등 친환경 모빌리티 활성화는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이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다양해지는 모빌리티 환경에 맞춰 통행 위반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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