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여름철 도로변 제초작업 집중 추진…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8 16: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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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체계 구축… 산본역·금정역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우선 정비

한대희 시장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체감형 생활환경 개선에 행정력 집중"

 

 

▲ 도로변 제초작업 진행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급속히 자란 도로변 잡초를 정비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보행환경,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나선다.


군포시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요 도로와 보행로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최근 장마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잡초가 빠르게 번성함에 따라 관리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도로변, 중앙분리대, 교통섬, 보행로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와 보행로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잡초 생육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져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광범위한 관리 구간을 적기에 정비하기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 본청과 각 동이 역할을 분담해 제초 취약지역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방식으로 작업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집중 정비는 시민들의 통행이 가장 빈번한 산본역 및 금정역 주변 주요 도로변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이후 어린이 통학로, 버스정류장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 등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된 구간을 중심으로 예초 작업과 잔여물 수거를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며 “도로변 제초작업을 비롯한 세심한 도시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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