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안산와스타디움 안전점검…프로축구 경기 대비 현장 대응체계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0 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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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 대비 다중운집시설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대응체계 확인
안산와스타디움 현장안전점검으로 경기장 안전관리 강화

 

 

▲ 안산와스타디움 현장안전지도 점검 모습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안산=송윤근 기자]경기 안산소방서가 오는 11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안산그리너스FC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프로축구 경기를 앞두고 다중운집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산소방서는 9일 고영주 서장이 직접 안산와스타디움을 찾아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진행하고 화재 예방과 긴급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서장은 경기장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관람석과 출입구, 매표소, 방재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피난·방화시설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여부, 관람객 밀집 예상 구역의 안전관리 방안,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시설 관계자들에게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경기 당일 소방과 경찰, 경기장 운영기관 등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람객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절차를 재확인했다.

 

최근 대규모 공연과 스포츠 경기 등 다중운집 행사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행사 전 현장점검과 위험요인 제거를 통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안산소방서도 경기 당일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영주 안산소방서장은 "많은 시민이 찾는 경기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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