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입점 확정..경제유발 효과 9조5000억원 예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07 0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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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 고덕비즈밸리에 들어설 이케아 조감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진행된 서울주택도시공사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이케아(IKEA)코리아-JK미래컨소시엄’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4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고덕비즈밸리내 유통판매 시설용지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는 2015년 이케아와의 입주의향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4년 만에 강동의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곳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400% 이하를 적용해 초대형 유통판매시설을 지을 수 있는 곳으로,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이케아코리아를 비롯해 영화관, 쇼핑몰, 오피스 등이 어우러진 대형복합시설 형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케아가 들어설 고덕비즈밸리에는 유통·판매시설과 호텔·컨벤션 센터, 연구·개발(R&D) 센터 등 15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구는 준공 후 경제유발 효과 9조5000억원, 직·간접적 고용창출 3만 8000명 등의 지역경제 활력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고덕비즈밸리는 구를 동부수도권 경제중심도시로 이끌 핵심축이다. 이번 이케아 입점으로 구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성장동력을 얻게 된 셈”이라며 “구는 향후 5년 안에 인구 55만 대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걸맞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거중심 도시에서 경제 자립도시로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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