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이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9회 ‘소나기마을문학상’의 각 부문 수상자가 결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 상은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1915~2000년)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제정됐으며, 금년부터 황순원양평문인상이 신설됐다.
황순원작가상에는 소설가 채희문의 소설집 <바람도 때론 슬프다>(서연비람), 황순원문학연구상에는 강정구의 황순원 연구서 <황순원과 순수문학 다시 읽기>(문학수첩), 황순원신진문학상에는 김채령의 장편소설<천재들의 초상>(작가)이 선정됐다.
새롭게 신설된 황순원양평문인상은 강하면에 거주하는 백시종의 장편소설 <호 아저씨를 기다리며>(문예바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소나기마을문학상의 상금은 부문별로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제17회 황순원문학제 첫째날인 9월 11일 오후 5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황순원 소나기마을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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