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올해 中企육성기금 40억 융자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04 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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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원금 최대 6개월 상환 유예도
8~26일 신청 접수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정창 류경기)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상·하반기 각각 20억원씩, 올해 총 40억원 규모로 융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 이후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이며, 현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중인 업체 및 금융업, 부동산업, 사치·향락업 등 일부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대출 금리는 기존 1.5%에서 올 연말까지 0.8%에서 대폭 인하해 적용(기존 대출자의 잔여대출분도 포함)되며,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원이며,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에 따라 융자금액이 결정된다. 융자금은 운전자금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8~26일 구청 홈페이지(중랑소개→중랑소식→공고·고시)에서 융자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3년간의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등의 구비 서류를 갖춰 구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지고 오는 4월부터 우리은행 중랑구청지점을 통해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원금 상환도래 업체 중 신청자에 한해 대출원금 상환을 최대 6개월 동안 유예해주며, 자동으로 만기가 연장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융자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조건 속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응원한다”며,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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