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안심이’ 시스템 운영 전담 관제요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안심이’ 시스템이란 지역내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자치구 관제센터를 스마트폰 앱으로 연계해 모니터링을 실시, 앱 가입자에게 위기 상황이 발생한 경우 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관제요원의 주 업무는 ▲안심이 앱 전담업무(긴급신고, 귀가모니터링 등) ▲CCTV 실시간 관제 및 비상벨 호출 대응 ▲긴급상황 발생시 경찰관 출동요청 ▲CCTV 정상동작 확인 및 영상정보 검색 업무 지원 등이다.
채용 인원은 총 2명이다. 만 18세 이상 구민으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한 결격사유 및 (성)범죄경력이 없는 자, 심야시간 교대근무 및 주말·공휴일 근무 가능한 자, 야간 CCTV 관제업무인 장기간 모니터링 및 비상벨·인터폰 응대가 가능한 자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오는 14~18일이며, 기간 중 구 보육지원과(영등포구 선유동1로 80, 민원복지동 4층)를 방문해 지원서 및 제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CCTV 관제업무 등 직무분야 실무 경력자나 저소득·취업취약계층, 워드·정보통신 관련 자격증 소유자의 경우 선발 시 우대한다.
급여는 2021년 영등포구 생활임금인 1만702원을 기준으로 하며 야간근로수당, 휴일근로수당의 경우 50% 가산해 지급된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24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28일에 발표 예정이다.
기타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 보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안심이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심야 시간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밤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 여성이 행복한 영등포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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