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中대사관, 금천구에 中도서 273권 기증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7 15: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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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주한중국대사관에서 기증한 도서(푸저우에서의 시진핑 外)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천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구에 중국도서 273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도서는 <삼국지>, <중국문화상식> 등 중국의 역사와 문화, 정치, 건축, 전기, 소설 등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중국 서적들이다.

구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지난해 8월 중국 단둥시와의 우호협력 협약 체결 당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구에 직접 방문해 협약식에 참석, 양 도시의 우호협력 협약을 축하하고, G밸리 등 금천구 발전방향에 대해 유성훈 구청장과 환담을 나눈 바 있다.

구는 기증받은 도서를 분류 작업을 통해 금천구 구립도서관에 소장하고, 지역 주민들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소중한 도서를 기증해주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대사관 측에 감사드린다”며, “2021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우호증진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국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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