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외진출 희망 의료기관에 노하우 전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06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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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과 1:1 맞춤형 컨설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해외진출 희망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세미나를 열어 진출 전략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분야별·권역별 진출전략 및 관련 정보 제공 뿐 아니라 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s (이하 GHKOL) 전문가들의 전략 공유를 통한 국내 의료 해외 진출 역량 강화로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1부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해외진출 정보 공유나 성공 사례 형태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사전 신청된 의료기관과 GHKOL 전문가들과 함께 1:1 맞춤형 컨설팅 상담을 실시했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해외진출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현재 아랍에미레이트 관절축추센터 및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에 병원을 건립·운영하고 있는 부평힘찬병원의 해외진출 우수사례 ▲실패를 줄이는 의료 해외시장 조사 전략 ▲의료 해외 진출 금융조달 방안 및 투자제안서 작성 가이드라인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에 대한 의료 진출 전략 등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에 참고가 될 알짜 정보 공유의 장이 펼쳐져 참여 의료기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해외환자를 활발히 유치하고 있는 나사렛국제병원, 나은병원, 부평힘찬병원, 한길안과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나누리병원은 이날 타겟 국가 맞춤형 1:1 컨설팅에 각각 참여했으며, 이후 3회의 컨설팅 자문을 더 받게 된다.

김혜경 시 건강체육국장은 "인천시는 코로나 위기 선제 대응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관 대상 세미나 및 컨설팅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이 향후 해외환자 유치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만큼, 가능한 지원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의료정책과 해외의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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