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가시박·환삼덩굴 제거 총력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11 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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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작업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내 생태계교란을 일으키는 야생식물인 가시박, 환삼덩굴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주변 식물들을 덩굴로 감고 햇빛을 차단해 고사시켜 생육을 방해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퇴치사업은 사업비 7333만원(국비 2000만원ㆍ도비 1000만원ㆍ시비 4333만원)을 확보해 UN초전기념관 1번 국도변과 가장산업단지변에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11월까지 덩굴뿌리제거 및 덩굴걷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UN초전기념관 1번 국도변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이달 4일, 6일 2차에 걸쳐 자연생태복원 전문가와 오산시새마을회의 협업으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는 국ㆍ도비 보조사업으로 해당지역을 선정했으며, 현재 진행되는 ‘오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이 내년 6월에 완료되면 생태계교란식물 분포현황 파악으로 향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체계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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