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50 탄소중립 동참··· 그린시티 조성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24 16: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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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 제로화 실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탄소중립을 준비하고 구체적 실천에 참여하는 지자체의 연대ㆍ2020년 7월 발족)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국내 243개 모든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기후변화 분야 최고 전문기구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는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전세계 모든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유럽연합, 미국, 일본 등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도 2020년 10월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도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시는 올해를 ‘기후위기 대책 추진 원년의 해’로 규정하고,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시흥형 그린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기후변화대응 조례 제정으로 정책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내 온실가스ㆍ미세먼지 주요 배출 부문별 저감 종합 대책을 추진하며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태양광발전소 설치 등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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