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5일까지 연휴대책 시행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08 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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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본·선별진료소 지속 운영
설 명절 생활불편 최소화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설명절 연휴기간 구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21년 설날 종합대책' 추진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중점 추진 분야는 ▲구민안전 대책 ▲교통편의 및 소외이웃 지원 ▲생활불편 해소 ▲물가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이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연휴기간 내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운영을 지속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인원은 1일 12명씩이다.

재대본은 총괄대응반, 접촉자관리반, 선별진료반, 역학조사반, 방역소독반으로 나뉘며 확진자 상황보고, 격리병상 배정, 병상 이송, 해외입국자 수송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 보건소 입구, 용산역 전면 광장,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연휴기간 중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구 관계자는 "재대본, 선별진료소 운영뿐 아니라 자가격리자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며 "전담공무원 230명이 계속해서 자가격리자 안부를 묻고 이탈 여부를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한파 및 제설대책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파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와 한파대책본부, 제설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특히 강설확률 80% 이상시 주요 간선도로 등 취약지점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계별 공무원 비상근무도 이어간다.

이밖에도 8~15일 주택·재난취약시설 및 재개발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도 계획돼 있다.

점검대상은 중산시범아파트, 갈월동 5-17 노후건물 등 20곳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각 현장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연휴 전 위험요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건물주 등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연휴 중 교통대책 및 주차단속 상황실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며 "다만 11~13일 3일간 쓰레기 수거가 불가하다. 14일 저녁부터 집 앞에 폐기물을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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