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公, '지하철 공조설비 진단시스템' 1호선에 도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16 16: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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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동종기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성과공유사업 기술계약 승인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공사와 한국콘베어공업(주)은 15일 인천지하철 1호선 전역사 공조기 143대에 '공조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을 오는 2021년 11월까지 구축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성과공유사업을 통해 도입되는 이 시스템은 진동 및 소음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이용해 공조설비 주요부품의 이상 여부를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서버에 전송함으로써 현재 설비 상태의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잔여 수명 예측을 통한 역사 미세먼지 최적 관리로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정희윤 사장은 "이번 성과공유사업을 통한 IoT 기반 지능형 예지보전 시스템의 성공적 도입으로 4차산업 혁명의 정부시책에 부응할 것"이라며 "스마트 유지관리 시스템 선도 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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