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파 대비 홀몸노인 가정방문 점검활동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홀몸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활동과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겨울 첫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5일부터 구는 한파대책 상황실을 꾸리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 및 시설물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구는 특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홀몸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보일러 및 수도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건강 이상 유무 등에 대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면역력 저하에 따른 한랭질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5일 이후 마포구 재난안전 도우미 총 664명은 지역 홀몸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총 1만2057회의 전화 상담을 실시했다.
전화 상담이 어려운 노인 762명에 대해서는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장애인, 만성질환자에 대해서도 안부전화 확인 1049회를 벌이고, 299명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해 안전 이상 여부를 점검했다.
이와 별도로 마포구는 16개 각동 주민센터를 한파임시대피소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각 동은 최근 한파 취약계층 총 4531명을 대상으로 안부전화와 현장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성산1동의 한 공무원은 현장 점검 중 홀몸노인 가정의 가스보일러가 고장이 난 것을 발견하고 즉시 보일러 교체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겨울철 특히 위험한 노숙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구는 1개반 6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1일 2회씩 주요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최근에만 거리상담 18회를 실시하고 핫팩 50개, 마스크 100여 장 등 방한물품을 이들에게 지급했다.
이밖에 4개반 30명으로 구성된 순찰반은 전력‧가스 등 에너지 시설의 정전 및 공급 중단 여부, 공중화장실 등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매일 순찰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한파시 긴급 대비 요령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SNS(트위터·블로그 등)와 전광판(10곳·540회)을 통해 구민들에게 홍보했다.
최근 구 직원들의 가정방문 점검을 받은 한 노인은 “밖에 나갈 수도 없고 집에서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도움을 주니 고마움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매서운 한파까지 겹치며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현재까지 인명이나 재산에 큰 피해가 없지만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최대한 지속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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