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시민의날 기념식만 개최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0월 개최하기로 예정돼 있는 각종 체육대회와 축제를 취소 및 연기하기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 개청 38주년을 기념해 10월5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려던 18개동 통합 시민의날 기념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하고 기념식만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 10월3일 KTX광명역, 임직각과 도라산 일대에서 개최하려던 ‘자전거 타고 평화통일로 가자!’와 10월3~6일 개최하기로 했던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무기한 연기했다.
오는 10월20일 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하려던 ‘전국서예한마당’과 10월26~27일 광명농악대축제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가학동에 있는 돼지농가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농가 입구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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