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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지사업' 위치도.(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대학동 일대가 서울시 주관 도시재생사업 신규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희망지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추진 주체인 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시재생 관련 홍보‧교육‧소규모 환경개선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
구는 지난 11월5일, ‘대학동 녹두거리 지킴이’ 주민모임이 희망지 사업을 신청했고, 서울시 전문가 평가위원의 현장답사 및 주민발표 심사를 통해 주민 추진역량과 도시재생 효과성 및 파급성, 자치구의 도시 재생에 대한 체계적인 비전과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동은 노후주거지역과 상권이 혼재된 지역 특성과 기존 주민모임의 확장 가능성, 거점 공간 활용성 등 다양한 후속 사업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21년 11월까지이며, 주요사업은 ▲주민공동체 활성화 ▲소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 ▲청년 및 1인가구의 지역참여 유도 ▲지역의 인문‧사회‧역사‧문화 자원조사 및 새로운 지역문화 발굴 등으로 최대 1억8000만원까지 지원 받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 선정으로 대학동 녹두거리의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소통, 참여를 통한 성공정인 사업 추진으로 대학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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