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역내 노후 보도 개선사업 시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1 15: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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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산로 118길 금란교회 북측 보도신설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보행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내 노후 보도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보도는 봉화중학교 인근 등 총 14곳으로 보행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다는 평가다.

 

용마산로 118길(금란교회 북측)은 보도가 없고 무단 주차 차량으로 가득해 보행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지역으로 이번 보도를 설치해 보행자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봉화중학교 인근(용마산로 112나길)은 많은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무단투기도 빈번해 학생들의 통학로로 부적합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구에서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와 폭 2m, 길이 80m의 보도를 조성하고 보행자방호울타리와 수목도 정비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보행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개선해 구민의 보행 안전에 대해 더 꼼꼼히 신경 쓸 것”이라며 “이번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걷기 좋은 길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걸어보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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