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들에게 맞춤형치매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맞춤형치매사례관리는 건강관리, 가족상담, 민간 및 공공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65세 이상 홀로 살고 있거나 부부인 치매환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우선순위로 치매사례관리위원회 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약, 달력 등 6종의 치매위생 소모품이 제공된다.
또 낙상 등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손잡이 안전바 설치와 지팡이를 제공한다.
이차적 질환 발생요인인 욕창 방지를 위해서는 283명의 재가치매환자에게 쿠션방석을 공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인 뿐만 아니라 자식에게 큰 짐이 되는 병이 치매”라며 "치매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사례 관리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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