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응급처지 교육이 뇌경색 노인 구조 한 몫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2 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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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례 강진소방서 성전의용소방대원, 쓰러진 80대 노인 응급처치로 생명 구해

▲ 강진소방서 성전의용소방대 전경 / 사진=강진소방서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지난 1일 성전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순덕) 대원이 강진 성전터미널에서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성전버스터미널 상점에서 근무하는 이순례(61세)대원은 출입 문쪽에서 “퉁”하는 소리를 듣고 현장을 확인, 8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한 후 즉시 흉부압박을 실시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환자의 의식이 회복됐으며, 출동한 119구급차에 의해 목포중앙병원으로 이송 후 뇌경색 진단을 받고 광주 소재 병원으로 재 이송됐다.

응급처치에 나섰던 이순례 성전의용소방대원은 “평소 받은 응급처치 교육 덕분에 침착하게 위급한 환자를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써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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