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지역자활센터 20주년 기념 책자 발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6 15: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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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지역자활센터 백서 표지.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지역자활센터가 20주년을 맞이해 '스무살 성동자활, 줏대있는 청년의 도전'이라는 백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책자는 발간사와 정원오 구청장 및 초대 관장 등 관계자의 축사를 시작으로 2000년 금호동 및 옥수동 등 지역내 산동네 일대 가난한 주민들의 주민공동체 활동에서부터 현재의 자활사업에 이르기까지 그간 '성동자활'의 성장과정, 현재 참여자들과 지역주민의 인터뷰 그리고 20주년 기념 체험수기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구의 자활사업은 고용시장에서 소외된 차상위 계층 이하의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현재 저소득 주민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근로활동 능력에 따라 지역 환경정비 및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행정업무보조 등의 공익사업, 도시양봉, 자전거 재활용 및 무료대여·무료 빨래방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가하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배송사업, 편의점, 반찬 전문점 등 신규 사업에도 확대 추진으로 일반 노동시장으로의 점진적 진입도 시도했다.

특히 구 자활사업은 이들에게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개인별 능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 및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취득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에 새롭게 시작한 사업의 매출액 증대를 통한 안정적 사업 확장에 힘쓰고, 인센티브 제공 등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자립자활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선화 센터장은 "백서 발간을 통해 그간의 자활사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성동자활의 미래와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더 발전적인 성동지역자활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각 동주민센터에 배포된 백서는 자활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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