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1~14일 청소·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09 1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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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폐기물배출 자제를
대중교통 막차 연장 안한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1~14일 ‘청소대책 상황실’과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우선 구는 설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 매립지에서 폐기물 반입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로 나눠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로변 가로청소에 대해서는 구청과 청소 대행업체의 기동반을 각각 편성해 설 연휴기간 청소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2월10일부터 2월 4일까지는 폐기물 배출을 가급적 자제해주시고 배출 일자와 시간을 준수해주시길 당부 드리며, 특히 배출 시에도 일반종량제 봉투에 음식물 및 재활용품을 혼합하지 마시고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생활폐기물 감량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구민들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설 연휴에는 이동자제를 위해 서울시 대중교통 막차시간이 연장되지 않는다. 또한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증편과 무료 순환버스도 운영하지 않으며 평소 휴일과 같이 운행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택시·버스차량 내부에 대해 매 회차시 분무소독을 철저히 하고, 운수사 및 운수종사자에 대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철저 등 교통 특별방역을 실시하도록 했다.

박영미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중대 고비인 만큼 대중교통 방역 매뉴얼 준수를 강화하는 한편, 연휴기간 동안 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및 감염병 대비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안전사고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설 연휴기간(11~14일) 동안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오후 1시 운영하며, 임시선별진료소(불광천, 구파발)는 11~13일(14일 일요일 미운영) 오전 9시~오후 1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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