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인천 동구의원, 도로명 통합 재정비 제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2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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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 통해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제물포로’ 명칭 회복 강조

 최훈 인천 동구의원 [사진=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제물포구 출범에 걸맞은 도시 정체성을 확립,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인천시 동구의회에서 나와 결과가 주목된다.

 

동구의회 최훈 의원은 22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제물포로’ 명칭 회복과 도로명 체계 재정비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제물포는 대한민국 근대화를 상징하는 이름임에도 행정 편의 중심의 명칭 변경과 도로 분절로 인천의 대표 브랜드가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구와 중구 통합으로 제물포구가 출범하는 만큼 이름에 걸맞은 도시 정체성을 도로 위에 구현해야 한다”며 “제물포구의 상징성을 대표할 수 있는 간선도로에 ‘제물포로’ 명칭 복원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또 동인천역·배다리 일대 등 행정 경계에 따라 분절된 도로명의 생활권 중심 통합 재정비, 도로명을 도시브랜드 자산으로 관리하고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체계적 정비 추진을 거듭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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