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설맞이 전통시장 공동구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6 15: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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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역내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공동구매’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동구매를 통해 ▲참기름, 건어물, 김세트(영등포전통시장) ▲한과, 강정세트(우리시장) ▲양말, 내의세트, 홍삼(영신상가) ▲곶감, 화장품(대림 중앙시장) 등의 설 제수용품과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공동구매 주문은 오는 2월1일까지 진행하며, 핸드폰 카메라 또는 네이버 앱을 활용해 QR코드를 입력,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접속하면 된다. 공동구매 선물세트는 2월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택배비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현장에서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가 가능한 팝업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26~27일 오후 3~7시 영등포시장역 ▲오는 28~29일 오후 4~8시 영등포구청역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경우,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 판매 행사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지류 온누리상품권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구는 지역내 전통시장 상인들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영시장’이라는 공동브랜드를 개발, 전통시장이 지닌 차별화된 특색과 다양한 우수상품을 선보이며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는 지역내 18개 동주민센터에 판매상품을 전시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도 제공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설맞이 온라인 공동구매’를 통해 물품을 구입하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도 살리고, 주민분들께서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올 설에는 온라인 전통시장에서 필요물품을 구매하며 이웃 간 정도 나누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착한소비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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