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8일 ‘소통·공감 원탁토론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07 17: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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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구청장, 주민들과 격없는 지역문제 소통·공감
6개 생활권역 목소리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

▲ 지난 8월 열린 소통·공감 원탁토론회에서 박성수 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8일 오후 1시50분부터 개롱초등학교(문정로 211) 체육관에서 오금동·가락본동·가락2동·문정1동·장지동·위례동지역 주민 180여명을 대상으로 다섯 번째 ‘2019 소통·공감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박성수 구청장이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한 후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토론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은 9인 1조로 원탁에 둘러 앉아 ‘우리 동네에 OOO이 필요하다’라는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날 토론으로 결정된 의제들은 참가자들의 실시간 투표로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가장 시급하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의제의 순위가 현장에서 바로 공개돼 생생함을 더한다.

박 구청장 역시 토론에 참가해 주민과 소통한다.

주민이 지역현안에 대해 제안하고 박 구청장이 답변하며 구정 철학도 함께 나눌 계획이다.

구는 주민의 목소리를 모아 2020년 사업계획과 중장기계획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토론회는 송파구인터넷방송국 송파TV의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주민의 의견 하나하나가 ‘서울을 이끄는 송파’로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디딤돌”이라며 “누구나 지역발전을 체감하고 송파에서 살아간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열린 행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거여·마천지역을 시작으로, 5월 석촌·삼전·잠실본동지역, 6월 방이·송파지역, 8월 풍납·오륜·잠실4·6동 권역 주민과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1월에는 가락1·문정2·잠실2·3·7동 주민과 올해 마지막 원탁토론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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