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남합창단에서는 ‘음악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을 주제로 한 정기공연 3편을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4일 첫 번째로 공개되는 공연은 남미를 주제로 한 탱고 선율을 합창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히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작곡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Libertango)로 대중적 요소를 더했다.
8월25일 두 번째 공개되는 공연은 비엔나 지역과 집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1869년 브람스가 작곡한 ‘Liebeslieder Walzer(사랑의 노래 왈츠)’ 중 6곡이 연주된다.
마지막으로 9월22일 공개되는 공연에서는 장엄한 교회 합창 음악을 오르간 연주와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독일의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의 지휘로 재탄생한 바흐의 ‘마태수난곡’ 중 지체하지 말고 오소서(Veni Domine), 신의 이름을 노래하라(Laudate Pueri), 선한 목자가 부활하셨다(Surrexit Pastor Bonus)가 연주될 예정이다.
강남합창단은 1989년 구립합창단으로 창단해 일본과 이탈리아 초청 공연 및 정기연주회와 지역의 각종 축제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강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뮤지컬 음악 감독,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음악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공연 영상은 총 3편으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8월4일부터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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