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다문화가족 박람회 개최··· 직업교육· 가정상담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5 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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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8일 구청 광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2019 관악다문화가족 박람회 Rainbow+’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9개 기관으로 구성된 관악무지개네트워크에서 주최, 구에서 지원한다.

오전 11시~오후 4시 진행되며,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홍보부스 등이 마련된다.

체험부스에서는 세계 문화체험놀이, 여러나라 풍선 인형 만들기, 캐리커처로 그린 나의 자화상, 다문화 체험 물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베트남 반쎄오와 북한 길거리 음식 등이 준비돼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이주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및 취업상담, 다문화가정상담, 출산장려 지원 사업 홍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치어리딩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다문화어린이합창, 태국 전통춤, 페루 전통악기 연주, 중국 전통 북춤 등 다문화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한편 지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은 1만1048가구로 서울시 자치구 중 3번째로 많다.

구는 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08년부터 12회째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다문화가족 박람회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하여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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