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스마트 전통시장' 구축·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7 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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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스마트 전통시장'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 후 김상호 시장(가운데)과 6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최근 (주)케이포스트,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덕풍·신장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와 '스마트전통시장'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전통시장은 민·관이 협력해 전통시장 최초로 알뜰TV 플랫폼과 4차산업 및 빅데이터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BIZ사업' 모델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지금까지의 옥외경관조명과 인프라 구축을 통한 모객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에서 4차산업 및 빅데이터와 연계한 SNS 홍보 및 주문 판매 마케팅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로 구축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전통시장 구축의 주요 내용은 ▲모객 중심의 전통시장에서 주문판매 및 온라인판매 중심의 전통시장으로의 전환 ▲4차산업과 빅데이터를 통한 SNS를 활용해 지속적 전통시장 홍보 시스템 구축 ▲공공 기관 쇼핑몰과 연계한 전통시장 상품의 전국 온라인 판매시스템 구축 ▲지역 아파트와 전통시장 상품 연계를 통한 아파트관리비 차감 솔루션 구축 ▲V-커머스를 통한 생산자 직거래 정보 제공으로 주변 대형마트와의 상품 경쟁력 강화 ▲스마트 CITY솔루션 도입을 통한 전통시장 방문고객들의 편의강화 ▲전통시장의 젊은층 유입을 위한 '혼 LIFE캠페인' 등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페러다임의 대 전환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전통시장 최초로 하남시가 추진하는 '스마트 전통시장 프로젝트 사업'이 전통시장의 생존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성공적 사업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서민경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주도적으로 혁신형 전통시장을 만들어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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