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음식문화축제', 홍대 걷고싶은거리서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6 1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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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햄버거 주제
젊음-문화-음식으로 물드는 마포구
수제·빅버거 퍼포먼스 눈길··· 와인파티·공연도 즐길거리

▲ 지난해 용강동 상점가에서 진행된 마포음식문화축제 현장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7~28일 '제18회 마포음식문화축제'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마포음식문화축제는 예로부터 삼남지방의 특산물이 거래되며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마포 지역의 전통을 살린 대표 축제로 홍대 일대에서 축제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축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이자 젊음과 문화의 거리인 홍대 지역에서 음식과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한국외식업 중앙회 마포구지회가 주최하고 홍대 걷고싶은거리 상인회가 주관하며 구가 후원한다.

축제 대표 음식으로는 햄버거가 등장한다.

건강한 수제버거와 빅버거를 주제로 하는 버거 퍼포먼스와 더불어 푸드카빙, 와인파티, 공연, 전시 등이 어울어지는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27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C구역ㆍ어울마당로 132)에서 진행되는 ‘홍대버거데이’ 행사는 전문 쉐프가 현장에서 직접 몸에 좋은 수제 햄버거와 빅사이즈 햄버거를 만들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시식하며 즐기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어 첫째 날 오후 4시 음식재료를 조각해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푸드카빙 퍼포먼스에 이어 5시부터 개막식이 이어진다.

아티스트 제니유의 전자바이올린 축하공연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와인파티가 진행된다.

준비된 와인잔에 와인을 즐기며 어쿠스틱 팝재즈 공연, 크로스오버 재즈&팝 밴드 공연, 뮤지컬 콘셉트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후 7시45분부터는 월드디제이 페스티벌 참가자들로 구성된 아티스트들이 EDM(Electronic Dance Music) 디제잉 퍼포먼스로 축제의 첫날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수제버거·빅버거 퍼포먼스에 이어 프리공연과 댄스버스킹 무대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이틀간 행사장 곳곳에서 모두 참여 가능한 상설프로그램으로는 A구역의 프리공연과 댄스버스킹, B구역의 플리마켓, 튜닝카 전시 퍼포먼스, C구역의 버거시식, 푸드카빙 포토존, 푸드아트 테라피, 와인파티, D구역의 캘리그라피 등이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마포음식문화축제는 주민과 민간단체가 직접 주최·주관하는 축제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젊음과 예술의 거리 홍대에서 처음 개최되는 올해 축제에 방문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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