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5 14: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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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홍보물.(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올해도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12개월간 최대 41만원 상당(본인부담 8만2000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일부), 가공식품 등으로 알차게 채워진 꾸러미는, 오는 2월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월 최대 4회(연 16회) 구매가 가능하다. 

 

주문 금액은 회당 최소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며, 주문 금액 중 20%의 본인부담금을 결제하고 원하는 장소로 배송받을 수 있다.

 

꾸러미 지원대상은 도봉구민 중 2020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현재 임신부로, 신청은 오는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접수한다. 올해 도봉구 지원대상 인원은 729명이며, 지원은 선착순이다.

 

단 2019년에 출산 후 출생신고일이 2020년 1월1일 이후인 경우라면 지원이 가능하지만, 신청 당시 유사사업(영양 플러스사업)의 지원대상인 경우에는 중복지원이 제한되므로 유사사업 지원 종료 후 신청이 가능하다.

 

꾸러미는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직접 골라 담아 주문하는 선택형꾸러미와 가격대 및 품목에 맞게 구성된 완성형꾸러미 2가지 종류가 있으며, 구비서류 및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서울농부포털(도시농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출산 장려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동시에 친환경농산물 소비 및 판로 확대로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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