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박정석, 2020 민속씨름리그 왕중왕전 '백두급 2위'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22 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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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청씨름단이 최근 전북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정읍 민속씨름리그' 왕중왕전에서 박정석(백두급)이 2위, 이재안(태백급)이 3위, 허선행(태백급)이 5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백두급 박정석 선수는 8강전에서 영월군청 남성윤 선수를 들배지기와 잡치기 기술로 이기고, 4강전은 용인백옥쌀 김동현 선수에게 첫판은 왼덕걸이를 당해 1판을 내줬지만, 뿌려치기와 밀어치기 기술로 2판은 연달아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전은 영암군민속씨름단 윤성민 선수와 맞붙었다.

첫 판은 윤성민 선수가 잡채기를 시도해 1승을 앞섰고, 두 번째판은 박정석 선수의 장기인 뿌려치기 기술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연이은 두 판을 내주며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와 함께 태백급 이재안 선수는 4강전에 올랐지만, 제주도청 김성용 선수에게 2대 1로 패하고, 3·4위전에서 구미시청 안해용 선수를 안다리와 빗장걸이 기술로 공격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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