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마을학교서 여름방학 돌봄형 체험수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07 15: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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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23개 프로그램 주 2~6회 운영
공예·독서·요리등 교육··· 동네산책·놀이활동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로 변화한 교육환경에 따른 초등 돌봄 수요 증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오는 26일~8월 말 ‘여름방학 특별 돌봄형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봉 마을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마을교사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기간 집중 초등 돌봄을 위한 '특별 돌봄형 마을학교'(23개) ▲지속적 초등 돌봄 제공 프로그램인 '일반 돌봄형 마을학교'(45개)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는 '진로형 마을학교'(11개) ▲콘텐츠 융합형 신규 돌봄 프로그램인 '융합형 마을학교'(7개)등이 있다.

특히 여름방학에 주 2~6회 운영되는 이번 ‘특별 돌봄형 마을학교’는 공예, 독서, 요리,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기반으로 동네산책, 놀이터 놀이, 간식 만들기 등 돌봄적 요소들이 포함돼 있다.

구는 7~13일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수강 희망자는 구 교육포털 도봉배움e 홈페이지의 ‘도봉마을학교→마을학교수강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마을학교별 자세한 내용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코로나19 증가세를 고려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서로 간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프로그램 운영 장소 소독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할 방침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유네스코 ESD 프로젝트로 공식 재인증받은 도봉형 마을학교를 통해 지역사회 내 역량 있는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방과 후 활동을 제공하고, 마을과 함께 돌봄 거버넌스를 확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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