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9일까지 GIS 기반 토지특성조사··· 서울 최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14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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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29일까지 서울시 최초 GIS(지리정보시스템)기반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2021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3만2000필지의 토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는 GIS기반 조사를 통해 철도·고속국도 접근성 거리·폐기물시설 등 접근성 거리 등 토지특성(용도지역, 용도지구 등) 조사의 정확성을 높인다.

또, 지목·면적·소유구분·소유형태 등 각종 정보를 업데이트해 토지대장과 개별공시지가 조사필지의 기본정보를 일치화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여 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인다.

GIS로 조사되지 않는 토지특성들은 공적규제사항(각종 인·허가 사항, 도시계획변경 등) 및 현장조사를 통하여 개별공시지가의 정확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조사한 토지특성은 국토교통부에서 2월1일 결정·공시하는 표준지와의 특성차이에 대한 가격배율을 적용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뒤, 4월5일부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이 진행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31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관련 세금의 부과 기준이 돼, 주민의 재산과 직결된다”며, “주민의 재산과 직결되는 개별공시지가 결정이 객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토지특성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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