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18일까지 지도교사 온라인 교육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5 16: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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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고민 해소' 또래상담 활성화 팔걷어
내달 '상담자 연합회' 출범··· 9월 우수사례 시상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15~18일 또래상담 지도교사 167명을 대상으로 심화ㆍ특성화 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또래상담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 방법을 함께 찾는 활동으로 1994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전국의 중ㆍ고등학교에서 시작됐다.

2012년에는 학교폭력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해 확대ㆍ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부적응 학생이 또래상담 경험 이후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또래상담 지도교사 260명을 대상으로 6일간 기본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 기본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심화ㆍ특성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심화교육의 경우 또래상담자의 역할을 지지자, 조력자, 문제해결자로 세분화해 자질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특성화교육은 또래상담자를 활용한 스마트폰 사용 조절 프로그램, 다문화 청소년 또래상담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7월 ‘또래상담자 연합회 발대식’, 8월 ‘또래상담자 역량강화 교육 및 정책발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9월에는 또래상담 사례를 신청 접수한 뒤 11월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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