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초교·어린이집 ‘찾아가는 안전교육’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4 17: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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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연말까지 어린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안전 전문가가 학교나 어린이집을 찾아가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을 통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는 주민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경로당으로 범위를 넓혀 노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낙상예방 등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체험교육의 기회가 적어진 아동들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필수 교육으로 선정해 방역과 안전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구는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 100여곳을 선정, 11~12월 두 달간 교육을 진행한다.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선정된 기관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현장 여건에 따라 비대면 교육도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위급상황에도 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처해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보다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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