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中企에 최대 1.5억 저금리 대출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12 1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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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신청 접수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자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지역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으로 지역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여야 한다.

다만, ▲건축면적 330㎡ 초과 식당 ▲무점포 소매업 ▲유흥업 ▲부동산·금융·보험 관련업 ▲그 밖에 기금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인정되는 업종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 당 융통 가능한 자금은 최대 1억5000만원으로 부동산, 신용 보증서 등 담보평가액에 따라 다르다.

1년 거치에 월별로 3년간 균등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연 0.8%의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담보제공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데, 신용평가액에 따라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된다.

신청 희망자는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에서 담보평가액을 확인한 후 오는 25일부터 2월8일까지 구청 6층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납세 증명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등이다.

아울러 지원 여부는 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장기간 곤란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번 저금리 융자지원으로 다소나마 경영이 안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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