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대진대서 특강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6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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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발전소 반드시 저지" [포천=손우정 기자] 경기 포천시는 25일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37·38기 수료생 60여명을 대상으로 박윤국 시장이 직접 특별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대진대학교 최주영 공공정책대학원장과 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의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박 시장은 ‘포천의 발전전략과 미래’라는 주제로 수강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강연을 이어나갔다.

특히 박 시장은 포천시의 발전방향과 시정운영의 원칙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도시’를 언급하며, ‘맑고 깨끗한 환경’을 잘 보존하고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 차별화된 포천시 발전의 주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시를 대상으로 법적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는 GS열병합발전소를 언급하며 “분지의 특성을 지닌 포천에서 운행을 감행하는 것은 향후 도시에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다”며 “포천시민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철7호선(옥정~포천) 연장 사업 ▲양수발전소 유치 ▲경기북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한 신성장 산업 육성 등의 다방면에서 포천시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별강연을 마친 박 시장은 “포천시를 이끄는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 동문들과 함께 포천시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 남북경협 시대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 앞으로도 대진대학교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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