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총 40명 참여··· 각각의 이야기담은 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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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으로 엮은 자서전.(사진제공=영등포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신중년세대를 위해 자신의 지나온 삶을 되짚어보며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영등포구에 스며드는 시니어의 향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에서 지원하고 시니어행복발전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40명의 센터회원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40대 후반에서 70대 연령의 세대가 서로의 특별한 순간과 추억을 나누며 삶의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자서전 제작에는 ▲수십 년간 영등포구에서 함께 우정을 나누며 지내온 친구사이인 신중년층 ▲시니어세대가 가진 연륜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길 희망하는 구민 ▲센터 내 ‘글쓰기 반’ 프로그램 수강생이 함께 참여했다.
회원들은 ‘영등포와 함께하는 나의 삶,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유년기부터 청소년기, 청년기를 거치며 겪어온 삶의 조각들을 정리하고 되짚어보며 글을 작성했다.
개인별로 작성된 초안은 센터 전문강사의 지도와 첨삭을 거쳐 최종 완성됐고, 회원들의 자서전을 한 데 모아 책으로 엮어내 참여회원들에게 전달됐다. 완성된 자서전에는 회원 각각의 삶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겼다.
자서전 제작에 참여한 한 회원은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만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과거를 돌아보고 더불어 나를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준 영등포구청과 시니어행복발전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구는 참여 회원들 중 구에 오랜 기간 거주해 온 시니어를 섭외해 구에서의 성장, 추억, 지역사회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3~5분 분량의 영상으로 촬영·편집한 영상자서전을 선물했다.
또한 회원별로 제공받은 옛 사진들과 센터에서 활동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스토리로 묶어 포토북 27권을 제작해 전달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돌봄SOS센터를 동 단위로 확대함으로써 코로나19가 일으킨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주민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갖추려는 것”이라며, “돌봄SOS센터를 통해 공공이 책임지는 사회적 돌봄을 구현, 든든한 돌봄으로 내일이 희망찬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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