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파링 폭력' 피해청소년 돕기 모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21 15: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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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추진
중환자실 입원치료비 눈덩이··· 모금 전액 지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영종지역 폭력 사건(일명 '스파링 가장한 폭력 피해' 사건) 피해청소년 지원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피해청소년은 수술 후 의식이 없는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가정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태에서 현재까지 4000만원 가량 산정된 병원비와 향후 발생할 치료비에 대해 피해청소년의 부모는 근심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지역사회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에서는 많은 이의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희망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해당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모인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해당 학생에 신속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피해자 지원을 위한 모금 기간은 오는 2021년 1월31일까지이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기부금 신청 관련 서류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모금 참여 희망자는 모금계좌로 입금하면 되며, 기부와 관련한 문의는 사랑의열매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피해 청소년의 회복을 기원하는 많은 이의 관심과 온정이 청소년 가정에 전해져 힘을 내는 데 보탬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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