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팝업놀이터 '구청이 놀이터다 반짝'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7 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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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앞 바람마당과 잔디마당서

-3가지 놀이공간 마련··· 다양한 놀이프로그램 운영
지난 21일 열린 팝업놀이터 1차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구청장이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0월5·6일 양일간 지역내 아동 및 주민을 대상으로 팝업놀이터 행사 '2019 구청이 놀이터다 반짝'을 구청 앞 바람마당과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2018년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놀이큐레이터가 직접 개발한 놀이프로그램을 팝업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놀이큐레이터의 역할을 알리고 아동의 지속가능한 놀권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기존의 공간에 추가 시설물을 더해 새로운 놀이시설로 변화를 줬으며, 기존의 놀이프로그램을 이용해 재활용한 놀이콘텐츠가 추가됐다.

 

특히 기존의 목적지향적 체험 및 교육 위주의 놀이형태에서 탈피해 규칙이 유연하며 자유롭게 아동 주도 위주의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놀이공간은 ▲놀이로 숨쉬는 놀이터 ▲놀이가 꿈틀꿈틀 놀이터 ▲움직이는 놀이터 등 3가지로 구성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협동놀이인 '반짝공튀기기', 바람마당 무대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섬과 그 사이에 놓인 다리를 건너보는 '창의+모험' 놀이기구 '모험의 섬', 주변의 자연물을 활용해 나만의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보는 ‘리얼소꿉’, 언제나 인기 만점인 친구·가족과 서로 끌어주는 '고무대야 썰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지난 21·22일 1차 행사를 운영했으며, 이번 행사는 낮 12시~오후 4시에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구청에서 팝업 형태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놀이환경이 부족한 현대 도시에서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구청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 행정서비스뿐 아니라 친근하고 안전한 아동친화적 놀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유로운 야외 놀이활동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놀이큐레이터 역할 및 활동범위를 넓혀 일상과 놀이, 여가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아동 놀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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