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절전프로그램 사용등 10대 지침 본격화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10대 지침’을 시행한다.
‘디지털 탄소발자국’이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할 때 탄소가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 이는 지구온난화의 원인 중 하나로도 꼽힌다.
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소한 습관의 변화로 온실가스를 줄여보고자 이번 지침을 만들었다.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10대 지침으로는 ▲컴퓨터 절전프로그램 사용 ▲메일 및 문서함 정리 ▲스팸 메일 및 쪽지 차단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즐겨찾기 활용 ▲동영상 자동재생 차단 ▲스트리밍 대신 다운로드 ▲절약 인쇄프로그램 사용 ▲전자기기 교체주기 늘리기 ▲모니터 해상도 낮추기 ▲퇴근 시 전자기기 전원차단 등이 있다.
먼저 구청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작해 지역내 기업, 학교, 종교단체 그리고 일반 주민들까지 단계별로 저탄소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달성 목표는 연간 CO2 33.748kg의 저감 및 5113그루의 나무 식재 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이는 구청 직원 1300여명을 기준으로 했으며, 30년산 소나무 한 그루가 연간 6.6kg의 CO2를 흡수한다는 2013년 국립산림과학원 자료를 참고했다.
구는 ‘1·1·1 생활실천운동’과 연계해 2025년까지 ‘온실가스 50만톤 감축’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1·1·1 생활실천운동은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도시를 만들기 위해 1인이 1년간 온실가스 1톤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우리는 지구온난화를 역전시키고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물려 줄 수 있는 골든타임에 진입했다.”면서 “실천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하나뿐인 지구 살리기에 함께해야 한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이번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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