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올해 4억 투입 여름철 저지대 지하 주택에 침수방지시설 무상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5 14: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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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여름철 저지대 지하 주택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역류방지기, 물막이판, 자동펌프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11년부터 2020년도까지 지역내 침수피해 우려가구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꾸준히 지원, 지난해 말까지 2879가구의 지하주택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에도 총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주택에 대해 침수방지시설을 지원해 집중호우 시 하수 역류와 빗물유입 등으로 인한 지하주택의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미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지하주택에 대해서는 시설 점검을 통해 망실이나 파손된 시설은 보수하도록 하고 관리매뉴얼을 만들어 배부, 평상시 주민 스스로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가구는 구청 치수과와 해당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올해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지하주택 거주자는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해 안전에 대비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피해가 우려되는 요인을 찾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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