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씨름단 김보경, 한라장사 등극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01 18: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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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장사씨름대회서 우승
태백급 허선행 선수 3위
[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청 소속 씨름단 김보경 선수(한라급)가 최근 열린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대회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군청 소속 씨름단 태백급(80kg) 3명, 금강급(90kg) 1명, 한라급(105kg) 2명, 백두급(140kg) 3명이 출전했다.

이 중 김 선수는 8강에서 우형원 선수(용인백옥쌀), 4강에서 박병훈 선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각각 2대 0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5전 3승제)에서는 한창수 선수(연수구청)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으며, 첫판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경기종료 1초를 남기고 안다리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고, 둘째판은 안다리 기술로, 섯째판은 발목걸이 기술로 3대 0으로 승리해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한편 ‘씨름아이돌’로 뜨고 있는 허선행 선수(태백급)는 8강전에 진출했지만 3위에 머물렀으며, 강규식 선수(한라급) 5위, 장성복 선수(백두급) 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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