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00세 노인에 장수축하금 및 축하물품 지급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0 13: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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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동판 제막식에 참석한 정원오 구청장(오른쪽)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내 100세를 맞이하는 노인에게 장수축하금 및 축하 물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2년 11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장수축하금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수 노인에게 장수축하금 및 장수 축하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급했다.

 

지급대상은 지역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100세 노인으로 2018년 4명, 2019년 10명, 2020년 16명에 이어 올해 대상자는 1921년 출생해 오는 24일 생신을 맞이하는 마장동의 류 모 어르신을 포함한 총 18명이다.

 

100세노인에게는 생신 달에 장수축하금 30만원과 20만원 이내의 안마기와 같은 건강 보조용품을 직접 선택해 축하 물품을 지급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먼저 100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구가 고령친화 도시로 인증된 만큼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상관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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