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연이은 폭설에 전직원 합심해 제설작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13 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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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량 31대, 직원 248명, 제설제 160톤 투입
▲ 서양호 구청장이 필동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지난 4일에 이어 12일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내린 폭설에 대한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의 신속한 제설대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제설대책 비상근무 2단계 상향 즉시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 248명을 현장에 투입해 보도, 골목길 이면도로, 학교 주변 등 제설 취약구간 순찰 및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덤프트럭, 행정차량 등 제설장비 31대를 투입했으며, 사용된 제설제는 총160톤이다.

▲ 구청 직원들이 소공동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청)

 

서양호 구청장도 직접 제설작업에 참여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직원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연이은 밤샘 근무와 제설 작업에도 묵묵히 본분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방역과 제설 등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일에는 경중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구청장은 한파 및 폭설등으로 한겨울 근무여건이 열악해진 임시선별검사소의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해 미리 천막 임시선별검사소를 모두 컨테이너로 교체하고 온열기구를 추가 설치했다. 이날 서 구청장은 임시선별검사소 현장을 방문해 세심한 곳까지 꼼꼼하게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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