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승촌보캠핑장, 시민과 함께 하는 화단 조성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30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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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치유...가을꽃 5천본 캠핑객과 함께 식재

▲ 광주환경공단, 지난 28일 ‘승촌보캠핑장’에서 시민과 함께 화단 조성 / 사진=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지난 28일 공단에서 운영하는 ‘승촌보캠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화단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 승촌보에 위치한 승촌보캠핑장은 약 28㎡의 넓은 규모에 축구장 등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캠핑장이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캠핑명소다.

기존까지는 공단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꽃을 식재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승촌보캠핑장을 찾은 캠핑객들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 꽃을 심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승촌보캠핑장을 찾은 캠핑객 20여 명이 참여해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가을꽃 5천 본의 꽃모로 100㎡ 면적의 화단을 조성했으며 참여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시민분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날까지 시민분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승촌보캠핑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데크 중 50%만 부분 개장해 운영 중이며 1일 3회 방역 소독 및 드라이브스루 체크인 도입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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