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바오로빌에 자동심장충격기 기증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9 1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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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제조업체 ‘나눔테크’와 바오로빌에 추석맞이 아름다운 선행

▲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과 나눔테크(대표이사 최무진), 바오로빌에 자동심장충격기 기증 기념촬영 /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과 나눔테크(대표이사 최무진)가 지난 9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지적장애아동 거주시설인 바오로빌을 방문해 자동심장충격기를 기증했다.

공단은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원이 줄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고자 대상을 알아보던 중, 지난해 7월 코로나19 방역 봉사로 인연이 됐던 바오로빌을 선정했다.

바오로빌측과 후원 물품을 논의하던 공단은 입소 아동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동심장충격기를 후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마련하기 위해 광주 심장충격기 제조업체 나눔테크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 결과 두 기관이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구매하고 보관함 및 향후 소모품까지 바오로빌에 후원할 수 있게 됐다.

권선애 바오로빌 원장은 “2018년 7월 설립 이래 한 번도 월급을 수령하지 않고 모두 아이들을 위해 썼지만 시설 운영 대부분이 후원으로 이루어져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기증에 뜻을 함께해 준 나눔테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착한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업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매년 추석마다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에 어려움을 함께하고 있으며 주변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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