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이심전심 소통의 날”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4 09: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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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 이사장 전 직원과의 소통 위해 2주간 6개 시설 현장 방문

▲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하천사업소 직원들과 "이심전심 소통의 날" 운영 애로사항 청취 /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전 직원과의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이심전심 소통의 날”을 추진했다.

이번 “소통의 날”은 지난 10월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설 운영에 바쁜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김강열 이사장이 6개 시설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음식물자원사업소 직원들과 "이심전심 소통의 날" 운영 애로사항 청취 /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직원들은 선‧후배간의 소통,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의견, 간부와 직원 간 소통, 현장 근무 시 애로사항 및 개선의견 등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김강열 이사장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소통의 날”을 통해 건의된 사항 33건 중 7건은 올해 안에, 12건은 내년 중에 추진하기로 했으며, 즉시 시행이 어려운 과제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심도 깊게 검토한 뒤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특히, 향후 10년간 공단 내 퇴직자가 100명 이상이 될 것을 감안해 환경 전문 공기업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선배 직원들의 기술 노하우를 후배 직원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 MZ세대와의 소통 활성화 등은 모든 사업장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건의사항으로 공단은 위 두 가지를 지속 추진해야 할 장기과제로 선정하고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24시간 가동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진솔한 소통을 통해 많은 숙제를 얻었지만 그만큼 값진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공단 임직원 그리고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최고의 환경 전문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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