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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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근 해외비자금 250만달러는 박연차회장이 건넨 돈”
시민일보 2009.03.16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이 조성한 해외비자금 250만달러(한화 35억여원)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건넨 돈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이인규)에 따르면 정 전 회장은 휴캠스 인수 후인 2007년 6월 박 회장으로부터 이 돈을 건네 받아 친척 명의의 홍콩은행 계좌를 개설했다. 검찰은 250만달 ...
이강철 前수석, 명절 선물 비용도 대납시켜
시민일보 2009.03.16
3억여원에 달하는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강철 전 청와대 수석이 후원자에게 지인들을 위한 명절 선물 비용까지 대신 내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수석은 2005년 9월과 2006년 1월 및 9월 세차례에 걸쳐 후원자인 조모씨에게 정치활동을 위해 관리하고 있던 지인들에게 선물을 보내도 ...
檢, 前청와대비서관 수사
시민일보 2009.03.16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오수)는 대한상이군경회의 수익사업 비리 조사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재직했던 청와대 비서관 등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의 비서관 A씨와 행정관 B씨는 폐변압기 수거 사업체 대표 김 모씨에게 “폐변압기 수거 사업권 ...
‘최열 대표와 돈거래’부동산업체 前임원 긴급체포
시민일보 2009.03.16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기동)는 15일 최열(60) 환경재단 대표와 수억원의 돈거래를 한 부동산 개발업체 K사의 전 임원인 오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오씨가 지난주부터 소환에 불응하고 휴대전화도 받지 않아 오늘 오전 긴급체포했다”며 “오씨는 최 대표와 직접 돈 거래를 해 수사할 필 ...
“분양자, 건물 정보 부실 제공받을땐 계약 철회 가능”
시민일보 2009.03.16
건설시행사가 분양자에게 부실한 내용의 분양건물 정보를 제공했다면 분양자가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용석)는 김 모씨가 S건설을 상대로 낸 분양대금반환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S사가 제공한 카탈로그나 모 ...
세계문화유산 화성성곽이 병풍인 ‘수원 남수동 슬럼가’
시민일보 2009.03.15
주공 “재원 조달 어렵다” 정비사업 포기 헌집 개보수 붕괴위험 도사려 손도 못대 “이제 와서 헌집 고쳐 쓰라는데 무너질까봐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경기 수원시의 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화성 성곽을 담장 삼아 자리 잡은 남수동은 봄비의 상쾌함을 느낄 수 없는 을씨년스러운 분위 ...
“전세권 설정 민법상 10년까지만 가능”
시민일보 2009.03.15
서울중앙지법 판결 10년이 넘는 기한의 점포 임대계약을 맺었더라도 새 건물주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가게를 비워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부장판사 김흥준)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A빌딩 건물주 서모씨가 한국맥도날드를 상대로 낸 건물명도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맥도날 ...
교원노조 단체협약 전면해지 통고
시민일보 2009.03.15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2004년 12월29일 교원노조 및 교직원노조와 체결한 단체협약의 전면해지를 통고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단체협약은 지난 2005년 새로운 단체협약 요구안이 제출돼 2007년 5월18일까지 8차례에 걸쳐 예비교섭이 이뤄져 왔다. 새로운 단체협약의 233개 조항 가운데 학교자율화 정책 추진 ...
주민등록상 인구 내년말 5000만명 돌파할 듯
시민일보 2009.03.15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이르면 내년 말 5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남자 2482만2897명, 여자 2471만7470명으로 모두 4954만3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의 주민등록 인구인 4926만8928명(남자 2469만1249명· ...
불법 사행성게임장 275건 적발
시민일보 2009.03.15
인천시내에서 서민들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해온 사행성게임장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15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시내 사행성게임장을 집중 단속한 결과, 총 275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불법 게임기 7144대를 압수했다. 경찰에 적발된 사행성게임장의 경우 음성적인 불법 영업이 169건 ...
오산서 50대 보름째 실종
시민일보 2009.03.15
경기 오산시에서 50대 남자가 보름이 넘도록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산시 최 모(50)씨가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이후부터 연락이 두절돼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최씨의 형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다른 사람에게 원한을 살만한 일을 한 적이 없었다""고 자살 가능 ...
대낮에도 ‘음주단속’
시민일보 2009.03.15
15일 낮 서울 율곡로에서 경찰이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 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2007년 41만 2482명, 2008년 11월까지 40만 1830명으로 하루 1130명 정도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장자연 ‘친필문건’ 확보… 수사 활기
시민일보 2009.03.15
지난 7일 숨진 고 장자연(30)씨가 남긴 자필 문건을 확보한 경찰은 문건의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문건에 실명이 거론된 인물들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고인이 작성한 또 다른 문건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 오지용 형사과장은 15일 오전 중 ...
‘신 아시아 구상’이 성공하려면
시민일보 2009.03.15
이명박 대통령이 ‘신아시아 구상’을 밝힌 이후 향후 대외정책 변화에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 구상의 한 축인 아시아 제(諸)국가들과의 다각적인 자유무역협정의 체결 노력은 향후 한국의 통상질서에 급속한 구조변화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 한국은 과거 적극적인 수출주도형 산업정책과 국제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
장자연 前매니저 유 모씨 자살 기도
시민일보 2009.03.15
7일 자살한 장자연의 전 매니저인 유 모씨가 자살을 기도했다. 14일 유씨의 소속사 직원에 따르면, 유씨는 13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했으나 직원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소속사 직원은 “장자연씨의 성상납 등의 보도 이후 대표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아 이상한 생각이 들어 강남의 오피스텔 ...
식품위생법 위반 식재료 납품업체들 봐주기?
시민일보 2009.03.15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을 보관했거나 위생관련 시설기준을 위반한 식재료 납품업체들이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버젓이 학교급식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6~27일까지 전국 1593곳의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소, 매점 등에 대해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지 ...
‘박연차 정치권로비설’ 본격 수사
시민일보 2009.03.15
검찰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치권 로비설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이인규)는 14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을 불러 정치권 로비설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신문했다. 검찰은 그동안 계좌추적과 함께 압수물 분석 작업을 벌였으며 박 회장의 장녀 등 ...
여성 73%·남성 41%‘이성 고를때 혈액형 영향 있다’
시민일보 2009.03.15
여성 10명 중 7명이 혈액형이 연애상대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에 따르면 지난 5~12일 미혼남녀 539명(남 256명, 여 283명)을 대상으로 ‘이성을 고를 때 혈액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남성 41%, ...
‘경찰관 폭행·카드사용’ 용의자 구속
시민일보 2009.03.15
서울 혜화경찰서는 14일 용산참사 추모집회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뒤 신용카드를 훔쳐 불법 사용한 박 모(53)씨를 특수공무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7일 오후 9시10분께 서울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 지하철역 출구에서 다른 시위자 20여명과 함께 박 모(36·혜화경찰서 정보과)경사를 폭행하고 지갑을 빼앗은 ...
노래방 불… 1800만원 재산피해
시민일보 2009.03.15
14일 새벽 4시41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노래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7분만에 꺼졌다. 이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30㎡ 및 노래방 기기 등이 불에 타 1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