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단체로 영어캠프를 다녀온 학생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로 판명되는 등 국내 감염자 수가 1500명을 육박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강원도에서 열린 영어캠프에 다녀온 학생 1명(누계 2명)이 인플루엔자A(H1N1)에 추가 감염되는 등 모두 2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외국인 강사들이 영어캠프에 참가한 것을 주목하고 강사들의 이력을 추적 중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149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7명이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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